(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육중완과 강준우가 육중완밴드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발매한 EP앨범 ‘육춘기’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8일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2월 21일 새롭게 발매되는 새 EP앨범 ‘육춘기’는 제목 그대로 밴드 멤버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고 기록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앨범이다, 직장생활을 견디는 사회인의 애환이나 지나간 사랑에 대한 담담한 기억, 지금 곁에 있는 연인에 대한 심경 등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특히 11일 선공개 되는 ‘그때는 그냥 추억’은 삶이 생각했던 만큼 쉽지 않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며 지치고 힘들 때면 한번쯤 세상을 모르던 순수하던 때를 그리워하며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곡으로 그 시절의 아름다운 시간은 추억으로 묻고 이순간이 훗날에 좋은기억으로 남길 바라는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육중완밴드의 EP 앨범 ‘육춘기’는 2월 11일 선공개를 시작으로 21일 정식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후 각종 공연과 방송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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