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진선규가 설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진선규는 자신의 SNS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웃으면 행복해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 손을 볼에 가져다 댄 채 미소를 띠는 진선규의 모습이 담겼다. 반전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진짜 역대급 레전드인 극한직업 1000만 가자”, “방금 보고 왔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진선규님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안녕, 아리’로 데뷔한 진선규는 ‘육룡이 나르샤’(2015), ‘특별시민’(2016), ‘범죄도시’(2017) 등에 출연하며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진선규가 마형사로 분한 영화 ‘극한직업’은 개봉 2주 만에 누적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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