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이선균과 진선규-이희준-김민재의 선·후배 관계가 재조명됐다.
25일 JTBC ‘방구석 1열’은 인간다운 삶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두 영화 ‘화차’와 ‘나, 다니엘 블레이크’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화차’를 연출했으며 고정 출연자로 활약해 오다가 이제 하차하게 되면서 게스트로 출연한 변영주 감독을 비롯해, 장항준 감독과 경제학자 우석훈 교수 그리고 배우 이선균이 출연했다.
이선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화차’에는 지금은 유명한 배우로 성장한 진선규-이희준-김민재 등이 출연했다. 이와 관련, 변영주 감독은 그들이 선배인 이선균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선규-이희준-김민재 등은 당시 소속사가 없었고 오디션 등의 정보가 없었기에, 이선균이 후배들을 위해 영화 ‘화차’ 조단역 오디션을 제의한 것이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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