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작사가 김이나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설 특집에서 제아가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 소식을 전한다. 제아는 “주변에서 앨범 나올 때가 됐다고 난리다”며 “브아걸 앨범 발매 일정은 김이나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김이나는 “회사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힘을 실어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날 김이나는 “제아는 연하 킬러”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에 듣고 있던 제아는 “나는 연하남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극구 부인하지만 김이나가 “제아는 연하남에게 조준당하는 타깃”이라고 폭로한다.
또한 김이나가 넘사벽 클래스의 작사돌 TOP3를 공개한다. 그는 발군의 작사 실력을 가진 아이돌 TOP 3에게 “이미 반열에 오른 작사 실력”, ‘본인을 제대로 녹여내는 가사“, “편집 포인트가 보이지 않는 완벽한 작사 합” 등 끊임없는 극찬을 쏟아낸다.
이어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놓는디. 그는 자주 가던 식당에서 인간의 시야각을 무시하는 존재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그 존재가 바로 강다니엘이었던 것. 김이나느 그날 영상을 공개해 스튜디오의 초집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김이나의 강다니엘 영상은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