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프리바이오틱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식품영양과 교수 전형주는 “실제로 성인에게 꾸준하게 섭취하게 했더니 장내 나쁜 유해균의 비율이 섭취 전 63%였는데 2주 후 23%감소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며 “결국 장의 환경이 좋아졌다는 얘기고 좋은 유익균을 증식시키는것이 비만세균을 잡는 핵심 비법이다”라고 말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과일, 채소, 통곡물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과다 섭취시 가스증가와 복부팽만감,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에 1~2스푼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5 0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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