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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법률방 아프리카TV BJ’, 끔찍한 데이트폭력 이후 반성의 기미 안보여…BJ김동범(범프리카) “나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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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코인법률방 BJ’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코인법률방-딸을 살려주세요’에서는 충격적인 ‘데이트폭력’을 당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데이트 폭력, 강간, 스팀다리미로 배에 화상까지 입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BJ라는 가해자는 현재까지도 조롱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고.

어머니가 공개한 영상에는 “고소한다고? 거짓 진술 할꺼야?”라는 조롱의 목소리가 담겨있었다.

‘코인법률방-딸을 살려주세요’ 캡처

이와관련 지난해 12월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보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상 속 가해자와 이번 ‘코인법률방 시즌2’에 나온 목소리가 동일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훌라후프 폭행, 폭행 협박으로 하는 성행위(유사강간), 명예훼손, 불법촬영, 정통망 위반법 등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오선희 변호사는 “BJ 영상을 증거물로 제출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아프리카TV BJ 김동범(범프리카)은 “해당 BJ는 자신이 아니다”라며 해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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