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 소개된 유사강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조이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는 한 여성이 ‘제 딸을 살려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상담을 요청했다.
A씨는 자신의 딸이 BJ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사람에게 데이트 폭력을 비롯한 유사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이틀에 한번씩 지압 훌라후프로 A씨의 딸을 폭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널 뜨겁게 해주고 싶다”며 딸의 배에 스팀다리미를 갖다 댄 사실을 전해 충격에 잠기게 했다.
현재까지도 해당 BJ는 딸을 조롱하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중으로 A씨는 “BJ의 팬들은 우리 딸을 꽃뱀이라고 한다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BJ는 경찰서에서 심신미약 판정을 받아 이를 들은 A씨의 딸은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0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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