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EBS1 설 특선 영화 ‘끝까지 간다’의 줄거리와 결말이 화제다.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다.
이 영화는 칸 영화제에 초청돼 국내 팬들에게 알려졌다. 전국 누적 관객수는 약 344만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EBS1에서 4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영화 ‘끝까지 간다’ 줄거리는 주인공 고건수(이선균 분) 형사는 서부경찰서 소속으로 오랜 짬밥을 가진 베테랑 형사다. 어느날 어머니의 장례식 날을 치르는 중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강력 1팀에 감찰이 들어오면서 비리가 폭로될 위기 상황에 놓여지게 된다.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은 아내의 이혼 통보로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들려온다.
영화 ‘끝까지 간다’의 결말은 최형사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 고건수는 퇴직금으로 최형사의 어머니 가게를 차려주고 어머니 무덤을 보수한다.
이때 사설금고열쇠를 발견한 고건수는 열쇠를 가지고 사설 금고를 찾아간다. 그 곳에 있는 돈을 발견한 후 영화 ‘끝까지 간다’의 이야기가 막을 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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