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가 5일 오전 8시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되고 있다.
‘끝까지 간다’는 지난 2014년 5월 개봉한 김성훈 감독의 작품으로, 이선균 조진웅 신정근 정만식 신동미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어떻게든 모면해야 하는 건수는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 바로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하지만 곧 경찰 내부에서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범인이 다름아닌 자기 자신인 건수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등장하고,목적을 감춘 채 건수를 조여오는 창민의 협박 속 건수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로 치달아 간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누적 관객수 3,450,305명을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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