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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속초·원산’ 북한의 여객선, 만경봉 92호 최초소개…아바이순대-명태순대- 원산 돌불고기-속초함흥냉면-원산회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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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두 도시 이야기’에서는 북한의 여객선 만경봉 92호가 나오고  속초와 원산의 음식을 소개했다. 
 
4일 오후 방송하는 jtbc 다큐멘터리‘두 도시 이야기-속초·원산’에서는 1부 '동해의 선물' 편은 아름다운 동해 안에 자리 잡은 두 도시 속초와 원산을 찾아갔다. 

 

jtbc‘두 도시 이야기’방송캡처
jtbc‘두 도시 이야기’방송캡처

 
배우 윤세아의 내레이션으로 속초와 원산의 특별한 음식을 소개했다.
 
먼저 속초에서 실향민이 만드는 오징어 속을 꽉 채은 '아바이순대'와 원산의 '명태순대'가 나왔다.
 
이원일 셰프는 “명태순대는 손이 너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잘 해먹지 않는다”고 하며 “명태순대는 북한에서 내려 와서 아바이 순대로 바꾼 듯 속의 재료가 똑같다”고 전했다. 
 
이어 원산 송도원 식당에서는 강원도의 산과 바다에서 나는 돌에 구워먹는 '돌불고기'가 나왔다.  
 
오은정은 북한문화 해설사는 원산 돌불고기를 직접 먹어보면 그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북한의 여객선 '만경봉 92호'가 최초로 공개했고 故 이섭봉 원조 '속초 함흥냉면'과 '원산 회국수'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에서 방송된 ‘두 도시 이야기-속초·원산’는 2부작으로 2월 4일~5일에 월 화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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