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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속초·원산’ 오은정 해설사, 남북정상회담 김대중 前 대통령이 북한에 전한 진돗개와 원산잡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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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두 도시 이야기’에서는 오은정 북한문화 해설사가 원산의 모습들을 소개했다. 
 
4일 오후 방송하는 jtbc 다큐멘터리‘두 도시 이야기-속초·원산’에서는 배우 윤세아의 내레이션으로  1부 '동해의 선물' 편은 아름다운 동해 안에 자리 잡은 두 도시 속초와 원산을 찾아갔다. 

 

jtbc‘두 도시 이야기’방송캡처
jtbc‘두 도시 이야기’방송캡처

 
북한과 외국인 청소년들을 위한 캠핑 시설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취재진은 평양 학생들이 전자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고, 노래방 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봤다.
 
원산동물원에는 북한에서만 볼 수 있는 조선범과  2000년 남북정상회담때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선물한 진돗개 '평화와 통일'의 후손을 만났다. 
 
진돗개는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원산동물원에 살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또 오은정 북한문화 해설사는 함박조개와 문어를 넣은 '원산잡채'를 직접 맛을 보며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에서 방송된 ‘두 도시 이야기-속초·원산’는 2부작으로 2월 4일~5일에 월 화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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