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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김상중-채시라-김태우-안우연-신도현-차인하,새해 인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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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더 뱅커’의 김상중, 채시라, 김태우,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새해 인사를 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 연출 이재진 / 제작 MBC)측은 4일 ‘더 뱅커’ 주역들이 2019년 ‘황금돼지해’ 설날을 맞이해 전한 새해 인사 영상을 네이버 TV 채널(https://tv.naver.com/v/5240673)로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새해 인사 캡처
 ‘더 뱅커’는 일본의 인기 만화 ‘감사역 노자키’(원제 監査役野崎修平 / (C)Ryoka Shu,Shigeru Noda / SHUEISHA)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돈과 권력이 모이는 거대 은행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금융 오피스 드라마다.
 먼저 김상중은 “정의와 상식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라며 ‘더 뱅커’ 속 노대호를 소개했다. 이어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본방사수 하시면 되겠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노대호만의 아재매력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여러분들 모두가 뭘 해도 ‘돼지!’, 뭘 사도 ‘돼지!’, 이렇게 ‘돼지’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돼지해를 보내시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더 뱅커도  ‘돼지’라는 그런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좋은 방송 만들도록 하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채시라는 “커리어우먼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모습”의 한수지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풍성하고 풍요롭고 넉넉한 한 해 되시고 여러분 가정에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겠다”라며 진심 어린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어 김상중, 채시라, 김태우,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가 “ 3월 첫방송 되는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팀워크 넘치는 기대의 말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더 뱅커’는 ‘봄이 오나 봄’ 후속으로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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