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봄이 오나 봄’의 출연진들이 시청자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다.
4일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2019년 설날을 맞이해 출연진들이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설 인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봄이 오나 봄’에 출연 중인 배우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피켓을 하나씩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2019♥ 福이 오나 봄’이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이유리(김보미 역), 엄지원(이봄 역)을 비롯해 최병모(박윤철 역), 손은서(최서진 역), 유정우(제임수 역)는 ‘2019♥’라는 글자를 하나씩 나눠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설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광규(방광규 역)와 이종혁(이형석 역), 안세하(허봄삼 역), 김남희(허봄일 역), 미람(천수현 역)도 순서대로 피켓을 들고 ‘福이 오나 봄’이라는 문구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설날 인사를 보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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