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정수가 제2의 배우 인생에 도전한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그가 할리우드 오디션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매니저 유병재, 박성광, 붐이 모여 할리우드 경험자인 헨리에게 할리우드 진출 방법 등을 전수받아 맞춤형 케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수의 매니저가 된 유병재는 강원도의 연극 현장을 찾으며 첫 만남을 가졌다. 연기 연습에 몰두한 박정수는 유병재의 노크를 알아채지 못했고, 용기 내어 한 번 더 노크 후 꽃을 선물하는 유병재에게 박정수는 “처음 만날 때만 꽃을 주는 것이냐”라고 물으며 유병재의 긴장을 풀어주며 노력했다.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도전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눈 그는 언어에 대한 고민과 “2분~3분 정도 짧게 나오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며 소박한 꿈을 전했다.
박정수가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할리우드에서도 명품 연기를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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