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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회사원’ 한보배, 독보적 분위기 뽐내는 비주얼…“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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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회사원’ 한보배의 빛나는 미모가 화제다.

지난달 한보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배는 벽에 기대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남다른 분위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보배 인스타그램
한보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느낌있다” “그저 빛”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보배는 지난 2002년 영화 ‘복수는 나의 것’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그는 영화 ‘회사원’ 속 라보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래는 2012년 그가 출연한 영화 ‘회사원’의 줄거리.

줄거리
평범한 삶을 꿈꾼 순간, 모두의 표적이 된 남자!
2012년 가을, 그의 마지막 출근이 시작된다!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지만 알고 보면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소지섭 분).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김동준 분)을 만나게 된다. 
 훈과의 임무 수행 중, 순간의 망설임을 느낀 그는 집이고 학교고 가족이었을 만큼 전부였던 회사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게 된다.
 훈의 가족과의 만남으로 처음으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형도. 그런 그를 늘 예의주시하던 기획이사 종태(곽도원 분)는 형도의 변화를 눈치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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