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 ‘건설 회사원男과 수의사女’ 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tvN 예능프로그램‘선다방-가을 겨울편-마지막회’에서는 배우 유인나,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가수 헨리가 ‘건설 회사원男과 수의사女’를 맞이했다.
6시 맞선 커플로 직업이 수의사인 여자와 건설회사에 재직 중인 남자가 만나게 됐다.
수의사는 가정적인 남자와의 결혼을 꿈꾸고, 건설회사 재직중인 출연자는 1등 신랑감임을 자부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취미, 사소한 동작까지 꼭 닮은 모습을 보이면서 유인나는 “둘이 미러링 효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또 헨리는 여자에게 피아노 연주를 권했고 여자는 아름다운 선율로 피아노를 쳤고 남자도 답가 피아노를 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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