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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코쿠섬 카가와현 현청 소재지 다카마쓰(타카마츠), 네티즌 관심 집중…“문화재-정원 뿐 아니라 사누키 우동 본고장으로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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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다카마쓰(타카마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다카마쓰는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현청 소재지로, 2014년 기준 45만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다.

일본의 국보급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진언종의 총본산 젠츠지(善通寺)가 유명하며, 일본식 전통 정원인 리쓰린 공원도 명소로 꼽힌다.

리쓰린 공원 / 픽사베이
리쓰린 공원 / 픽사베이

또한 기쿠치간 기념박물관, 역사박물관 등 여러 문화재 관련 관광자원이 풍부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다카마쓰는 우동이 매우 유명하며,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다카마쓰 고분은 이곳이 아닌 나라현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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