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성병숙, 서송희 모녀가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불렀다.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족과 함께 행복의 노래 편’이 방송됐다.
성병숙은 ‘미생’ 임시완과 ‘별그대’ 박해진 등 수많은 미남스타들의 엄마 역으로 유명한 배우다.
딸 서송희 역시 베테랑 배우인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성병숙, 서송희 모녀는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선곡했다.
성병숙은 트로트가 가진 특유의 매력을 살려 ‘사랑의 이름표’를 맛깔나게 소화했다.
딸 서송희는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노래를 열창했다.
모녀가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유쾌함과 뭉클함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사한 성병숙, 서송희 모녀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성병숙, 서송희 모녀는 몽니 김신의, 김형재 부자와의 대결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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