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승리의 여동생 이한나가 ‘클럽 버닝썬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이한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더이상 다치지 않게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버닝썬 폭행 논란’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상교씨의 행동이 담겨있다.
영상 편집자는 김씨가 여성에게 피소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다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다.
전체 영상이 아닌 편집된 영상이라 “풀영상을 공개하라”, “지금 핵심은 경찰과 클럽간의 관계”, “왜 논점을 흐리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해명한 데에 이어 승리의 여동생과 아버지까지 입장을 표명했지만, 어느 하나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주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침묵 중인 승리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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