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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정연, 살 빼기 전 모습 새삼 화제…“열심히 카페 알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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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라디오스타’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스가게알바34일째 가게로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오후에 행사가 있어 드레스업했는데-앞치마와 묘하게 어울린다며 #뒤태샷 까지 찍은 마이프렝 아직 모든 레시피를 숙지하지는못해 틈틈이 나만의 #레시피노트를 참고하고 있답니다~* #데일리룩#시스루#시스루원피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특히 음료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커피 카페인줄알았는데 쥬스카페인가보네요”, “미모의 알바생 덕에 매출 급상승할듯!”, “카페가 어디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남은 음료를 먹다보니 살이 쪘다”며 몸무게가 늘어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이후 공개적 다이어트를 선언해 11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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