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라디오스타’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스가게알바34일째 가게로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오후에 행사가 있어 드레스업했는데-앞치마와 묘하게 어울린다며 #뒤태샷 까지 찍은 마이프렝 아직 모든 레시피를 숙지하지는못해 틈틈이 나만의 #레시피노트를 참고하고 있답니다~* #데일리룩#시스루#시스루원피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음료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커피 카페인줄알았는데 쥬스카페인가보네요”, “미모의 알바생 덕에 매출 급상승할듯!”, “카페가 어디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남은 음료를 먹다보니 살이 쪘다”며 몸무게가 늘어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이후 공개적 다이어트를 선언해 11kg 감량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0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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