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마마무 화사가 마마무에서 파격 보디슈트를 입었던 사연과 이효리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의 진행으로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특집을 꾸몄다.
게스트로는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수 효린, 마마무 화사, 에프엑스 루나,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화사는 '나혼자 산다'에서 곱창 신드롬의 장본인이 됐는데 '2018 MAMA' 무대에서 파격적인 레드컬러의 보디슈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뽐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화사는 “당시 무대 의상을 직접 자체 제작했다”고 하면서 “무대 이후에 퍼포먼스의 여왕 이효리로부터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효리가 준 선물의 정체를 공개하면서 “나도 이런 선배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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