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열정 부자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열정과 치열사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노윤호, 김원효, V.O.S 박지헌, 황치열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앞서 방송에 출연한 딘딘이 나를 아빠보다 존경한다고 하더라. 그건 좀 아니었다”고 웃어 보였다.
‘잠과 밥은 사치라고 생각하나’는 MC의 물음에 유노윤호는 “잠은 나중에도 평생 잘 수 있으니까. 하루에 4시간 반 잔다”며 “저는 밥도 많이 먹으면 거만해진다는 느낌이 든다. 노래 부를 때 집중이 안되고, 졸리고 나른해지는 느낌이 싫다. 밥은 두끼 정도 먹는다. 대신 먹을 때는 맛있게 먹자 주의다”고 말해 열정 부자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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