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아들 미꼬 재우고 아내와 오붓한 식사…그의 ‘나이-직업-부인(아내)’ 화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가 육아에 지친 일상을 전했다.

지난해 페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moment when you get the baby to sleep and finally have chance to eat. 아기를 키우는 엄마 아빠라면 육아전쟁 후에 마시는 맥주 한잔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실거예요 ㅋㅋㅋㅋ #dontjudge #육아전쟁 #육아퇴근 #맥주한잔 #초밥 #아빠밥좀먹을게 #핀란드 #핀란드맥주 #까르후 #karhu #핀란드곰 #고향의맛 #꿀맛 #맛있다 #파파페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트링의 아들 미꼬가 유모차에 누워 잠들어 있다.

그의 앞에 펼쳐진 음식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페트리 아내는 현재 밝혀지지 않았으며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들 미꼬에 대한 남다른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1986년생인 페트리는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졌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하고 있다.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의 친구 필란드 3인방이 한국을 다시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