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2019 설 공약, 이번 설에 나는 00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주봉은 “올 설부터는 떡국에 들어갈 만두는 내가 다 빚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식구 8남매라 30여 명이 모인다. 최소 10개씩은 먹어야하고 5개는 집에 가져야 하니까 넉넉히 만들어야 한다. 만두 빚는 게 장난아니다. 만두소에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손도 많이 가는데 그 동안은 엄마들, 아내들이 다했다. 그럼 나중에 손목이 아프다. 그동안 남자들은 먹고 놀았으니까 올해부턴 내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주봉의 나이는 올해 75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0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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