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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전원주 “며느리 힘드니까 이번 설 음식은 먹을 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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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2019 설 공약, 이번 설에 나는 00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전원주는 “며느리도 힘들고 하니까 이번 설엔 딱 먹을 만큼의 음식만 해서 간단히 차릴 것”이라고 설 계획을 전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5만원짜리가 생기고 나서는 손주들이 봉투 두께를 만져본다. 5천원 짜리 새걸로 바꿔서 10개, 20개씩 넣어준다. 손주가 다섯명인데 취업한 아이 2, 대학생 2, 군대간아이 1명이다. 세뱃돈 때문인지 설엔 다 모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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