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2019 설 공약, 이번 설에 나는 00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전원주는 “며느리도 힘들고 하니까 이번 설엔 딱 먹을 만큼의 음식만 해서 간단히 차릴 것”이라고 설 계획을 전했다.
이어 “5만원짜리가 생기고 나서는 손주들이 봉투 두께를 만져본다. 5천원 짜리 새걸로 바꿔서 10개, 20개씩 넣어준다. 손주가 다섯명인데 취업한 아이 2, 대학생 2, 군대간아이 1명이다. 세뱃돈 때문인지 설엔 다 모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0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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