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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트랩’ 임화영, “이번 작품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했다…주짓수부터 면허까지 모두 다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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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화영이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해보지 못한 것을 해봤다고 전했다.

1월의 끝자락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OCN 첫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트랩’(연출 박신우, 극본 남상욱, 제작 필름몬스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신우 감독을 비롯해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윤경호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랩’에서 프로파일러 윤서영 역으로 국내 경찰 공무원들 중 언론 노출이 가장 많은 인물이다. 우현의 사건으로 강원도로 파견돼 고동국 형사와 팀을 이루게 되는 캐릭터다.

이날 임화영은 “액션 준비를 하면서 해보지 못한 걸 많이 경험하게 됐다”며 “주짓수부터 시작해서 면허가 없었는데, 드라마를 위해서 면허도 취득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임화영 / OCN 제공
임화영 / OCN 제공

이어 “운전하는 신에서 사고가 날까봐 긴장을 하면서 운전했던 기억이 난다. 다행이 운전을 잘 마치고 촬영도 잘 끝냈다”라며 후련한 심정을 전했다.

임화영은 촉망받는 프로파일러로서 어디에 초점을 맞췄는지 묻자 “서영이가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고 매력있는 친구다. 많이는 아니지만 중간에 러블리한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랑스러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남들보다 대사가 많은 부분에 대해 “대사는 길었다. 하지만 서영이가 놓친 부분은 성동일 선배가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서영이가 프로파일링을 잘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임화영 / OCN 제공
임화영 / OCN 제공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은 “7편의 영화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트랩’을 볼 때는 잠시 불을 끄고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임화영은 “’트랩’ 관전포인트는 1회부터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본다면 마지막회까지 ‘아, 이래서 반전이 있었다고 한거구나!’라고 느끼며 포인트를 짚을 것 같다”라며 마지막까지 시청해달라며 ‘트랩’을 홍보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랙’은 강원도 어느 병원 응급실에 국민 앵커로 불리던 강우현(이서진 분)이 실려 들어온다. 그는 복합골절, 화상, 관통상, 총상, 뱀에게 물린 자국까지 비참한 몰골로 등장한다.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의 첫 타자 ‘트랩’은 오는 2월 9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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