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양세형, 오세득 셰프가 아귀수육에 감탄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통영의 맛집을 찾은 양세형과 오세득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입을 사로잡은 메뉴는 바로 ‘아귀수육’. 아귀수육을 맛본 양세형은 “딱 한 번 먹어본 게 있다. 푸아그라 맛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세득은 “맞다. 아귀 간을 바다의 푸아그라라고 한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입에서 충분히 놀려줬다”며 아귀수육의 맛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SBS 예능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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