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로채널’에 통영 아귀 수육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양세형이 통영으로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오세득 셰프를 만났다.
오 셰프는 “요리사로서 슬럼프에 빠졌을 때 통영에 온 적이 있는데 따끈따끈한 맛집을 발견했다”고 말해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다소 평범하다고 볼 수 있는 아귀찜 가게였다. 오세득은 “슬럼프 극복 메뉴는 아귀수육이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궁금증을 유발했다.
양세형 역시 “아귀수육은 먹어본 적 없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귀수육이 나왔고 남다른 맛을 자랑했다.
맛을 본 양세형은 “푸아그라 맛 같다”고 아귀수육을 평가했다.
오세득은 “아귀 간이 바다의 푸아그라로 불린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0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