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승리가 지드래곤 어머니와 접촉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승리가 개인 채널 ‘금의환향 TV’를 열고, 아버지의 고향인 전남 영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에라 굴비 먹자’의 원곡 저작권이 지드래곤 형한테 있다. 저작권자의 허락이 없으면 안된다더라. 부모님은 된다고 해서 어머님께 GD형 휴가 나오면 제가 굴비 노래 좀 썼다고 (말해달라고 부탁드렸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가로채널’은 100만 구독자 달성을 향한 스타들의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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