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성훈 팬카페 후니월드 대표인 박 모씨가 자신의 동생인 운영자 박 씨와 강성훈이 사실혼 관계라고 폭로해 화제다.
앞서 후니월드 운영자가 강성훈의 여자친구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의혹이 이어진 지난달에도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연히 글을 남겼다.
당시 그는 “추워 졌네요 ... 감기 조심 하세요”라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한편, 후니월드 대표 박 씨는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운영자가 없다. 명의만 빌려준 거다. 두 사람은 경제 공동체고 사실혼 관계다. 아예 동거를 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앞서 강성훈은 횡령 및 여자친구 의혹, 논란을 빚었다.
강성훈은 지난해 4월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를 ‘후니월드’ 이름으로 열면서 티켓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 등 1억원을 모았지만, 결국 기부를 하지 않았고 공금 가운데 상당부분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강성훈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으며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0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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