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랜드캐년 추락’ 박준혁과 관련 외교부가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24일 노규독 외교부 대변인 측은 “이번 사고로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가 중태에 빠져 있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저희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현재 주로스앤젤레스 우리 총영사관을 통해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다”라면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여러 문제가 관여됐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지 공관을 통해 영사 조력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25살 대한민국의 청년을 조국으로 데려 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국민청원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청원에는 “반대합니다!” “개인적인 일을 나라세금으로 도움받지 말아라” 등의 반대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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