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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 추락’, “도와주자“ vs “개인 사정인데 절대 반대”… 팽팽한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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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그랜드캐니언 추락’ 사고 뒷수습에 대한 논란이 팽팽한 대립으로 번지고 있다.

‘그랜드캐니언 추락’은 지난달 30일(현지일 기준) 귀국을 하루 앞두고 그랜드캐니언을 관광하다 추락사고를 당한 박씨(25)세의 이야기다.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당시 박씨는 발을 헛디뎌 마더포인트와 야바파이 포인트를 연결하는 사우스림 트레일 아래로 떨어졌다.

가족들은 국내로 박씨를 귀국시키려 하고 있지만, 병원비만 10억원이 넘고 보험 문제로 관광사와의 책임 논란도 피할 수 없게됐다.

이와중에 박씨의 가족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호소글을 올려 더욱 논란은 커졌다.

네티즌들은 “개인의 사건인데 그 집이 해결해야죠”, “그래도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도와줍시다” 등 팽팽한 대립된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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