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드라마 스페셜 - 닿을 듯 말 듯’ 배우 김민석, 능청스러운 연기부터 눈물 연기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드라마 스페셜’에서는 ‘닿을 듯 말 듯’이 방송됐다.

‘닥치고 꽃미남 밴드’ 앨범에도 참여했던 배우 김민석이 컬링 선수로 변신했다.

이명 증상으로 서울경기연합 여자 컬링팀 후보 선수에서 쫓겨나고 의성군 컬링팀 믹스더블 B팀에 합류한 주영주(박유나).

마침 제대 후 믹스더블 선수로 전향한 강성찬(김민석).

무슨 이유인지 둘 사이는 쉽게 화합하지 못하고 다투는 시간만 늘어나고 있었다.

영주와 잘해 보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성찬이지만 그녀의 늘 차가운 태도 때문에 당황한다.

성찬의 갖은 노력에도 영주가 그를 차갑게 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이명 증상을 극복하고 컬링을 계속할 수 있을까?

KBS1 ‘드라마 스페셜 - 닿을 듯 말 듯’ 방송 캡처
KBS1 ‘드라마 스페셜 - 닿을 듯 말 듯’ 방송 캡처
KBS1 ‘드라마 스페셜 - 닿을 듯 말 듯’ 방송 캡처
KBS1 ‘드라마 스페셜 - 닿을 듯 말 듯’ 방송 캡처

 

KBS1 ‘드라마 스페셜 - 닿을 듯 말 듯’ 방송 캡처
KBS1 ‘드라마 스페셜 - 닿을 듯 말 듯’ 방송 캡처
KBS1 ‘드라마 스페셜 - 닿을 듯 말 듯’ 방송 캡처
KBS1 ‘드라마 스페셜 - 닿을 듯 말 듯’ 방송 캡처

김민석은 이명 증상으로 안타깝게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에 놓인 영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순정파 연기를 소화했다.

영주의 차가운 태도가 의아하지만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그녀를 이해하려 노력한다.

영주의 이명 증상, 그리고 왜 그녀가 그토록 차갑게 대하는지 알게 된 성찬의 깊은 죄책감 역시 훌륭하게 소화했다.

최근 JTBC의 ‘드라마 스테이지’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김민석의 컬링 솜씨도 볼 수 있다.

KBS1 ‘드라마 스페셜’은 이날 방송으로 종영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