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드라마 스페셜’에서는 ‘닿을 듯 말 듯’이 방송됐다.
이명 증상으로 서울경기연합 여자 컬링팀 후보 선수에서 쫓겨난 주영주(박유나)는 의성군 컬링팀 믹스더블 B팀에 합류하게 된다.
마침 제대 후 믹스더블 선수로 전향한 강성찬(김민석)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영주는 그를 외면한다.
영주가 고등학교 때부터 성찬의 팬이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찬은 더욱더 그녀의 냉랭한 태도를 의아하게 받아들인다.
점점 이명 증상이 심각해진 영주는 선수 생명에 위기까지 느기께 되고 사정을 알게 된 성찬은 그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영주는 그럴수록 그를 더 차갑게 대한다.
한편, 영주의 아버지가 과거에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게 된 사건의 기억이 그녀를 더욱더 괴롭히는데…
성찬의 갖은 노력에도 영주가 그를 차갑게 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이명 증상을 극복하고 컬링을 계속할 수 있을까?
KBS1 ‘드라마 스페셜’은 이날 방송으로 종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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