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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박종철 의원, 미국 현지 56억 피소… 예천군의회 강제집행 가능성도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1.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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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25일 ‘사건반장’에서는 가이드 폭행으로 논란이 됐던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의 거액 소송 소식을 전했다.

미국 현지에서 폭행당했던 가이드는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호소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금액만 5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56억 원에 이른다.

가이드는 박 의원을 포함해서 폭행을 방조한 동료 군 의원들, 그리고 제천군의회도 소송했다. 

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가이드는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을 전부 제기했다.

양지열 변호사는 형사소송은 극단적으로 평생 미국에 가지만 않으면 되지만 민사소송은 우리 법원이 거부할 명분이 없다고 설명했다.

미국 법원 내에서 56억에 이르는 판결이 실제로 이루어지면 국내 법원으로 통보가 되고 예천군의회에 강제집행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외유성 폭행 사건이 국제 소송으로 번지면서 예천군의회를 향한 질타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JTBC ‘사건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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