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 2’에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에서는 안현모가 라이머와의 연애기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라이머는 안현의 첫 인상에 대해 “소개로 만났는데 처음 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저만 그랬는지 모르겠고,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 그렇게 5개월 만에 훅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현모는 “6개월 만에 결혼했다.그렇게 말하면 기사가 잘못 나가지 않냐”며 반박했다.
이어 그는 “짧게 연애하고 결혼하면 그렇게 기사가 나는 것이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정확한 연애 기간을 지키고 결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현모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남편 라이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라이머 아내 안현모는 과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했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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