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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일거수일투족 화제…나이·대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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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가수 라이머(나이 43세)의 아내 안현모(나이 36세)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 등장, 첫 방송 이후 연일 큰 반응을 얻고 있다.

SBS 기자 출신 안현모는 과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 통역을 맡으면서 주목받은 통역사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거쳤다.

안현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안현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2016년 SBS에서 홀로서기한 안현모는 이듬해 9월 라이머와 짧은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안현모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6시 41분부터 56분까지 YTN RADIO ‘안현모의 HOT뉴스 POP영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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