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2’ 안현모가 라이머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항상 #둥글게 #둥글게 동그라미를 그려가고 있는 우리. 12월 한 달 내가 너무 극도로 피곤해서 모서리가 뾰족해지려던 순간들도 있었으나.. 둥그렇게 안아줘서 고마워요. 이제 바쁜 것도 마무리됐으니 동그랗고 편안한 연말을 맞이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라이머와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미소에서 행복함이 묻어 나온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주얼 커플”, “동상이몽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갈수록 닮아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과거 SBS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 중이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라이머는 1977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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