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 함께 야식으로 인한 제 2차 부부싸움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의 마음도 모르고 혼자 ‘한국인의 밥상’을 보다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야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에 안현모는 라이머의 야식 요리를 말리며 부부싸움 제 2막이 열렸지만, 라이머는 아랑곳하지않고 김치를 당당하게 꺼내 요리를 시작했다.
늦은 시간에 시작한 안현모의 요리를 지켜보던 안현모는 결국 “다 되면 깨워”는 말을 남긴 후 잠깐 잠을 청했다.
라이머가 새벽 2시경에 본격적으로 돼지고기 김치찜을 만들기 시작하고,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내며 맛있는 요리를 완성했다.
라이머는 결국 안현모를 깨워 야식을 함께 먹었고, 요리를 맛본 안현모는 알콩달콩 달달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신혼부부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동상이몽2‘은 매주 월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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