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이에 출연하는 한고은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해 7월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위 촬영 중 메이컵 유지하기가 만만치 않네여.. 이런 온도에 곳곳에서 고생하실 분들이 문득 자꾸 순간순간 떠오르게 되는 날들이네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아래로 묶고 거울을 보고 있다.
특히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하게 하는 비주얼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잘 보고 있어요~^^”, “동상이몽에 나오시는 두 분 모습 보면서 저도 신혼 생각나고 너무 좋더라구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며 남편 신영수와는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그들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의 직업은 홈쇼핑 MD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0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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