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논란’ S.E.S. 출신 슈 남편 임효성, 과거 찍은 셀카 눈길…“옅은 미소 띈 세 아이의 아빠”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첫 공판에 출석한 가운데,, 남편 임효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효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효성은 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띈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지내시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4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농구선수로서 활동한 임효성은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 세이커스 등의 팀을 거친 바 있다.

슈와 2010년 결혼한 뒤 2013년 은퇴했던 그는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