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구준엽-오지혜 커플이 구준엽 어머니와 만난 삼자대면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모 프로그램에서 구준엽-이지혜 커플이 구준엽의 어머니를 함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준엽 어머니는 구준엽에게 “지혜 보라고 쇼핑시켜주는 거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구준엽은 “뭐 겸사겸사 엄마 쇼핑도 하고 인사도 하고 좋지 뭐”라고 답했다.
이후 지혜에게 백화점 앞이라는 전화가 와 바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깔끔한 정장을 입고 꽃다발을 준비한 오지혜의 모습에서 긴장과 설렘이 느껴졌다.
구준엽 어머니는 환하게 웃으며 오지혜를 맞이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꽃을 좋아하신다고 들었어요”라고 말하며 꽃을 전달했다.
이후 세 사람은 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준엽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오지혜 씨의 직업은 제빵사로 알려져 있다.
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구준엽은 5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그는 구준엽에게 과거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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