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Wanna One) 옹성우, 콘서트 앞두고 근황 전해…“우리 기억해줘요”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옹성우가 콘서트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옹성우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때묻지 않은 그의 하얀 얼굴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심히 잘 하고 와요ㅠ”, “옹이 이쁘다”, “빨리 보고싶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옹성우는 ‘프로듀스 101 시즌2’서 5위를 차지하며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그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자로 공식적으로 활동을 종료한 워너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마지막 콘서트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