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전혜빈이 송종호가 병원장에게 외상센터로 간다는 약속을 하고 병원에 복귀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정상(전혜빈)은 지함(송종호)과의 불륜 사실이 병원에 퍼지면서 섬으로 쫓겨나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풍상(유준상)은 정상(전혜빈)에게 병원을 차려주려고 밤낮 없이 일을 했다.
하지만 정상(전혜빈)은 섬으로 떠나기로 결심을 했고 영필(기은세)에게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풍상(유쥰상)은 섬으로 기어이 따나겠다는 정상(전혜빈)에게 고기를 사주며 “세상에서 돌 던지면 오빠가 다 맞을께. 너는 오빠 뒤에 숨어. 오빠가 다 맞을게”라고 말했다.
또 지함(송종호)는 원장을 설득시켜서 정상(전혜빈)이 섬으로 떠나지 않게 하고 병원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했다.
정상(전혜빈)은 섬으로 떠나는 날 원장에게 전화를 받았고 병원에 계속 있게 됐다는 사실을 풍상에게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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