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정소영이 브라운관 활약을 이어간다.
21일 한아름컴퍼니는 “정소영이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미디어)에 나애심 역으로 전격 합류해 오지호와 특급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가 출연을 확정한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유준상 분)과 그의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일상과 사건 사고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드라마.
극 중 그는 나애심역을 맡아 열연한다. 애심은 진상(오지호 분)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가진 인물로 진상과 찰떡호흡을 보여주며 극에 흥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데 이어 최근 종영한 ‘끝까지 사랑’에서는 걸 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던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된다.
정소영이 새롭게 합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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