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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8강 베트남-일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또 하나의 한일전’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1.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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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24일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8강 베트남-일본 경기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일본은 UAE 샤르자의 샤르자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 아시안컵 8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4일 열리는 8강전은 또 하나의 한일전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기 때문이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객관적인 전력은 일본이 우세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일본(50위)이 베트남(100위)에 앞선다. 역대 전적도 일본이 3전 전승으로 압도적이다.

그러나 베트남을 무시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일본에 형성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박 감독이 있다. 

일본 축구전문지 사커 다이제스트는 22일 “노련한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젊은 베트남의 기세를 가볍게 볼 수 없다”면서 “베트남의 운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핵심인물은 바로 박항서 감독과 응우옌 꽝하이(하노이FC)”라고 보도했다. 

축구 전문매체 풋볼 존 웹도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을 복병이라고 칭하면서 “FIFA 랭킹은 100위지만, 기세가 붙은 것만은 명백하다”며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닌 것 만은 확실하다”고 특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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