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아시아의 파리로 불리는 베트남의 호찌민을 찾았다.
19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허경환 등이 설계자로 나선 베트남 호찌민 여행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베트남 호찌민을 무대로 ‘글로벌 절친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박명수는 샘 해밍턴, 박나래는 차오루, 정준영은 영국남자 조쉬가 글로벌 절친 특별 평가자로 출연했다.
박명수&허경환의 ‘박허투어’는 프랑스 식민 시절 프랑스인이 예배를 위해 직접 지은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향했다. 성당을 등진 성모마리아상 등 사진 명당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노트르담 대성당’ 옆에는 에펠탑 설계자인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한 ‘호찌민 중앙 우체국’ 또한 관광 명소다.
한편, 베트남 호찌민 ‘노트르담 대성당’은 건물 노후로 오는 2020년까지 6월까지 보수공사를 진행 중이기에 현재는 정면 쪽만 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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