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아시아의 파리로 불리는 베트남의 호찌민을 찾았다.
19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허경환 등이 설계자로 나선 베트남 호찌민 여행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베트남 호찌민을 무대로 ‘글로벌 절친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박명수는 샘 해밍턴, 박나래는 차오루, 정준영은 영국남자 조쉬가 글로벌 절친 특별 평가자로 출연했다.
‘박허투어’ 박명수&허경환은 점심식사 시간에 베트남 현지인이 추천하는 곳으로 일행을 안내했다.
해당 맛집은 단일 메뉴 ‘반깐꾸어’로 승부하는 집이다. ‘반깐꾸어’는 베트남식 게 쌀국수로, 쌀국수에 해물과 고기를 얹어 게살을 듬뿍 넣어 우려낸 국물을 부어주어 완성하다.
그 비주얼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으며, 가격은 한화로 단돈 2,000원 정도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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