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하하 아내 가수 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이 끝날듯 끝날듯 끝나질않네요 으으..많은엄마들이 추천해준 #입덧극복음식들을 참고하며 하루하루 으쌰으쌰중이다”라며 “인스타 댓글을 보니 생각보다 셋째 임신중이거나 이미 출산하신 맘들이 무지 많던데, 덕분에 엄청난 용기와 힘을 받고있답니다!!!♡ 같이 힘내요! 아 너무좋아요!! 외롭지가 않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호피 무늬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별은 “#엄마들화이팅 #임산부화이팅 #만세만세만만세 #평소보다_잘_못먹는데도_2키로찐건_왜죠 #애기는_이제_막_5센티_조금_넘는_사이즈라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랑 시기가 비슷하신거 같아요 ㅎㅎ저도 셋째랍니다”, “엇 저랑 비슷한 주수이신가바여 저도 지난주 갔을때 5센치라 했거든여..전 지금 12주됐어용 ㅋㅋ몇주세요?”, “고은씨는 딸이시길 바래요ㅎ”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별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6년 둘째 아들 하소울을 얻었다. 현재 별은 셋째 임신한 상태며 셋째의 태명은 쏭이다. 하하♥별 부부는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