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산들이 소개팅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고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되는 MBN ‘내 친구 소개팅’에서 홍진경은 “산들 씨는 ‘내 친구 소개팅’이 정규 방송이 되면 아이돌 스타 중에 추천할 친구가 있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산들은 “현직 아이돌이 여기에 나와 소개팅을 하면 내가 너무 부러울 것 같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같은 발언에 홍진경은 “직접 소개팅에 출연 하는거냐.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라고 산들의 소개팅을 적극 지지했다.. 이에 산들은 “프로그램이 정규가 된다면 내가 직접 소개팅을 해보겠다”라고 깜짝 발언을 하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소개팅을 해본 적은 없지만 소개팅에서 예전에 만났던 이성친구의 이야기를 하거나 나와 비교를 하는 것은 정말 싫을 것 같다”라고 소개팅 에티켓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또한 박명수와 홍진경이 내건 정규 편성 공약과 MC들이 90도 폴더 인사를 하게 된 사연도 함께 공개된다.
MBN‘내 친구 소개팅’은 20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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